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인 섬진강변에 벚꽃이 어우러진 우리고장 문척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섬진강변 벚꽃축제 십리벚꽃길, 공식행사, 공연문화, 부대행사, 체험 및 판매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로 축제를 맘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매화를 주제로 한 축제로,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되는 꽃축제입니다. 다압면 섬진강변 섬진마을(매화마을)과 섬진교 둔치에서 해마다 3월 중순에 열립니다. 고품질의 매실과 매실 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하였으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큰 축제가 되었습니다.
구례군 산동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로 2월말이면 노오란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초까지 피어 있으며 11월에는 온통 빨간 루비 빛에 휩싸인 전국 최고의 산수유 군락지이며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점하고 있다
연곡사를 지나 4km쯤 더 오르면 울창한 밀림이 보이며, 이곳이 지리산 최대의 활엽수림 지대인 피아골이다. 피아골은 4계절이 모두 절경이다. 10월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는 피아골 단풍은 사람의 손으로는 빚어낼 수 없을 온갖 색상으로 채색한 나뭇잎들, 매혹적인 자태가 능히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고도 남음 만큼 아름답다. 산도 붉게타고 물도 붉게 물들고 그 가운데 선 사람도 붉게 물든다는 산홍의 명소, 피아골 단풍은 가을 지리산의 백미다.
맑은 자연속에서 화려하게 밤을 밝히는 빛의 향연 빛의 조형물이 아름답게 빛나는 광양 느랭이골 빛축제 (문의전화 : 1588-2704)
지리산과 백원산 사이를 도도히 흐르는 청류 섬진강, 피아골 계곡과 화개계곡 등 수많은 지리산의 계곡이 흘러들고 남도 지역의 순박한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묵묵히 지켜본 강, 그안에 사는 은어, 쏘가리 등 수많은 물고기와 양서류 그리고 수달 등을 한데 모았습니다. 실내 전시장과 생태하천, 생태연못, 분수광장, 야외행사장 등을 갖추고 자연과 친구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을 모십니다.
이곳은 잠자리 생태관, 지리산 야생화 전시장, 농경문화 유물관 등의 실내 전시장과 연꽃연못,허브농원, 튜울립, 꽃잔디, 유채꽃 등 넓은 야외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야외 공간을 구경하는 데에는1시간 남짓 소요되며 한번쯤 들러 산책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순천만은 광할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입니다. 봄에는 철새의 비상을 여름에는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 200여종의 철새를 만날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입니다. 전국 10대 비경 중 하나인 순천만 S자 해수로의 일몰과 갈대군락을한눈에 볼 수 있는 용산전망대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것이 없는 최고의 여행이 될것입니다.
5월중에 열리는 행사이며 차와 관련된 전시, 체험, 경연,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즐길거리와 맛좋은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입니다. 하동군의 주요 차 재배지역은 섬진강과 이의 지류인 화개천에 연접해 있어 안개가 많고, 다습하여 차 생산시기에는 밤낮의 기온차가 커 차나무 재배의 최적 환경을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토양은 약산성으로 수분이 충분하며 자갈이 많은 사력질 토양으로 차나무 생육에 좋아 차나무 재배에 알맞은 토질을 갖고 있습니다.
지리산과 더불어 구례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하늘과 산에 제사를 올리고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기원하였는데 신라시대부터 매년 나라에서 제관을 보내어 중사의 제례를 받들어 오다가 조선시대부터는 노고단남쪽 현재 광의면 온당리에 단을 세우고 제례를 지냈습니다 본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하여 2000년부터『지리산남악제』라 개칭하고 찬란한 문화유산을 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다 함께 참여하고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면서 남악제의 참뜻을 계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 지리산남악제는 군민의 날 행사와 병행 개최하여 남악제례를 중심으로한 문화예술행사 뿐만 아니라 군민 화합의 장으로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축제의 한마당이 되고있습니다.